[일상] 제주도 실내 정원 카페 이스틀리 성산일출봉 근처

안녕하세요

로로봉입니다 : )

제주도에 비가오면 어딜가야되나 고민이 많이 되실 텐데요.

날씨가 좋으면 정말 이쁜 사진 찍을 풍경이 너무 많은 곳이 제주도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거나 날씨가 너무 흐리면 여행중 너무 아쉽더라구요.

보통 카페에 들어가서 빗소리 들으며 커피한잔 하는게 너무 좋지만 사진이 건물 내부라서 너무 아쉬운 느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성산일출봉 근처에 이스틀리라는 곳은 실내 정원 풍경이 이쁜 곳이라 사진도 이쁘게 나오고 바깥 날씨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성산 근처에 들리게 되면 한번쯤 들려보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곳인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카페 위치는 아래 지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도착하게 되면 비닐하우스 같은 것이 보이고 이스틀리 2층이라는 표지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돌맹이가 잔뜩 깔려있네요.

[ 그림 1 : 이스틀리 주차장 및 외관 ]

비닐하우스 같은 곳에 흰색 문을 열고 들어가서 중간 즈음에 가운데 문을 통해 옆 건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카페가 있고, 주문하여 음료를 받아서 비닐하우스로 가지고와서 마실 수 있습니다.

[ 그림 2 : 커피, 감귤에이드 및 당근케이크 사진 ]

딸기가 올라간 당근케이크는 되게 맛있게 잘 먹었구요. 에이드도 아메리카노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비가 오는 흐린 날씨에 방문했어서 빗소리도 운치있고 이쁜 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 날씨가 안좋다면 이스틀리로 와보시는 건 어떨지 고민해보세요. ^^

[ 그림 3 : 이스틀리 카페 외부 모습 ]

근처에 지나갈 일이 있으시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

 

좋아요 ♥ + 구독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