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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로봉입니다 : )
오늘은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에 들린 앙뚜아네트 용담점을 소개해드립니다.
공항 근처에 가볼만한 곳이 어딨을까하다가 지나가다 우연치않게 들린 앙뚜아네트 카페입니다.
건물이 커서 사람이 한적하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베이커리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고 잠깐 제주도 분위기를 만끽하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카페를 들어가면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는데, 냄새도 너무 좋고 저희는 피자빵을 시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앉는 곳은 의자로 되어 있는 곳도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좌식 자리도 있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창문에서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마치는 마지막 날에 공항에 가기 바로 전 잠깐의 여유가 있다면 들려서 커피한잔 하는게 어떨까요?
바다를 보면서 제주도 감성을 듬뿍 받고 갈 수 있었습니다.
조금 민폐였겠지만 아이가 창문 바로 옆에가서 날아다니는 자세를 취했는데 바다 위에서 찍은 사진처럼 나왔네요 ^^
이런 사진을 남기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아이도 편하게 있다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커피 맛도 좋고 빵도 맛있던 카페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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